반응형 트라이애슬론 안주현 팀닥터1 故 최숙현 선수 폭행 부인했던 김도환 선수 폭행 시인,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선수 폭행 폭로 몇일 전 故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으로 트라이애슬론 경주시청 소속팀의 실태가 낱낱이 드러났죠. 이에 故 최숙현 선수 폭행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장윤정 선수, 김도환 선수는 폭행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었습니다. 경주시청 팀닥터 안주현은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9일 갑자기 김도환 선수는 오후5시30분 경 故 최숙현 선수가 안치된 경북 성주군 추모공원을 방문해서 추모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도환 선수는 선수 자격정지 10년을 받은 상태이다. 그는 "도저히 (사실을)말 할 분위기가 아니었다. 용기가 나질 않았다. 선배의 잘못을 들추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후배들이 국회에서 증언하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껴서 용기냈다. 최숙현 선수.. 2020.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