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걸그룹의 전멤버 였던 배우 권민아의 sns에
폭로가 이어졌다.
aoa 활동 당시 권민아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며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어 스케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토로했다.
민아는 aoa 활동을 한 10년동안 탈퇴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aoa 의 한 멤버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탈퇴 했다고sns에 기재했다.
민아는 2019년 5월 aoa를 탈퇴하고
우리액터스 소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아래는 권민아의 폭로 첫 번째 글이다.
그리고 연이은 두 번째 폭로 글.
그 후 aoa 지민의 sns 글에는민아를 저격하는 듯 한 글이 올라온다."소설" 이라는 단어.
이에 권민아는 지민의 대한 글에 반박하며
수 많은 괴롭힘 중 딱1개 폭로했다고 한다.
증거까지 있다는 것.
그리고 4번째 글과 함께 올라온 민아의 손목은
극단적 선택을 한 후 수술을 여러차례 받았음을
보여준다.
이는 aoa 지민의 괴롭힘 때문에 극단적 선택까지
했다고 한다.
이 후 지민의 sns에 기재된 "소설"이라는 글은 삭제 된 상태이다.
aoa 출신 권민아는 지민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싶다고 한다.
추가 폭로가 이어질지, 아니면 지민의 진심어린 사과로 이어질지...
aoa 권민아양이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음이
느껴지는 글에 참 안타까운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