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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선수2

故 최숙현 선수 폭행 부인했던 김도환 선수 폭행 시인,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선수 폭행 폭로 몇일 전 故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으로 트라이애슬론 경주시청 소속팀의 실태가 낱낱이 드러났죠. 이에 故 최숙현 선수 폭행의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감독, 장윤정 선수, 김도환 선수는 폭행을 하지 않았다며 부인했었습니다. 경주시청 팀닥터 안주현은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9일 갑자기 김도환 선수는 오후5시30분 경 故 최숙현 선수가 안치된 경북 성주군 추모공원을 방문해서 추모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김도환 선수는 선수 자격정지 10년을 받은 상태이다. 그는 "도저히 (사실을)말 할 분위기가 아니었다. 용기가 나질 않았다. 선배의 잘못을 들추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후배들이 국회에서 증언하는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껴서 용기냈다. 최숙현 선수.. 2020. 7. 10.
[내용종합] 故최숙현 선수 폭행 가해자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장윤정 선수, 김규봉 감독 영구제명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폭력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의 감독(김규봉)과 주장(장윤정)이 체육계에서 영구제명 되었다. 영구제명은 공정위에서 내리는 최고 단계의 징계이다, 대한철인3종협회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6일 오후4시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으로 이들은 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어떠한 행사, 선수로써 참가할 수 없고 권한을 행사할 수 없게된다. 현재 검찰이 수사중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황들을 근거로 해도 영구제명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결정내렸다. 남자선배 김도환 선수에게는 자격정지 10년이 부여되었다. 하지만 팀 닥터 안주현씨는 협회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징계나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정위는 사건이 터진 ..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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